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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글을 남기려 했더니 200자 제한이 있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제 블로그에 링크를 남깁니다. 철저히 주간적인 저의 생각이니 참고만 하시고 이후 불만에 대한 것은 사장님가 얘기해보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막상 블로그에 남기기에는 글이 짧군요..피곤해서 복사했습니다.ㄷㄷ

 오늘 상견례 했습니다. 우선 여러 곳 알아보다 우연히 알게 되서 걱정을 조금 했습니다. 주차시설은 10대 이상 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내부 시설은 깔끔하게 정리 잘 된 것 같구요. 경치를 보실 생각은 안하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알고 있던 곳이 아니고 양가 부모님들이 처음 뵙는 자리인지라 가장 짧은 하늘정원으로 했습니다. 물론 메뉴 선정할 때, 사장님께서는 하늘호수를 권하셨지만, 이후 부족할 경우 추가 주문하겠다고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잘 나왔으며, 음식 맛도 괜찮았습니다. 저는 맛을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저희 큰 형했던 곳 보다 괜찮았다고 하셨습니다. 직원 분들도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기분 좋게 잘 마무리 한 것 같습니다. 주소는 네이버에서 나오는 곳이 맞구요. 다음에 나오는 주소는 이전 주소라고 합니다. 1114-4 번지로 가시면 됩니다. 일요일 점심 시간에 여러 팀들이 있어서 직원 분들 정신 없었을 텐데, 짜증 안내시고 서빙 잘해주더군요. 전체적으로 만족하여 별 4개 드립니다. 별 5개 주면 알바라고 의심들 하시니^^; 농담이구요~아무튼 제가 기대했던 것 보다 괜찮았습니다. 참고할 부분은 커피는 입구에 있고 셀프입니다. 음료가격은 확인을 못했고, 백세주는 1만 2천원 정도하는 것 같았습니다. 혹시 저처럼 걱정되셔서 하늘정원 주문하실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요. 걱정 안하시고 하늘호수로 주문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곳에 올라온 사진보다는 분위기 더 괜찮습니다. DSLR 같은 것으로 촬영된 것이 아닌지 실제 가보셔서 보는 것이 느낌이 더 좋습니다. 오늘 긴장을 많이 해서인지 피로가 밀려오는 군요. 내일이면 까먹을 것 같고 바쁜 월요일인지라 감사의 뜻을 남깁니다. 저는 1시에 11명 예약했던 사람입니다.ㅎㅎ나중에 찾아가면 서비스 좀 주실런지ㅎㅎ 농담 입니다. 그럼 사업 잘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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