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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2화

zzonsang2 2016. 1. 2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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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2화. 시그널 본방 사수!!
공소시효가 지나면 모든게 끝. 범인은 너무도 잘 알고 있다. 5분이 남지 않은 상황. 수현의 심리전과 해영의 마지막 뒷심에도 12시가 지난간다.
11:22분!!!바로 이거였어!!!
자세한 건 보세요. 지금 본방 사수~라잇나우~~
오늘은 화성 연쇄살인사건이네요ㅠㅠ



극중에서는 오성시로 나옵니다. 

처음 1화를 보고 생각했던 것은 과거의 특정 시점이 현재의 시점과 동일한 시간으로 흘러갈 것이라는 것이 었지만, 2화의 시작점에서 이재한의 죽음. 죽으면서 박해영에게 1989년 자신을 설득하라는 말과 함께 총소리..

무전의 연결 시간은 밤 11시 23분. 두번째 미제사건에 대한 연결이 시작되고..형사가 되기 이전의 1989년의 이재한과 연결된다. 박해영은 현재의 무전이 과거라는 것을 알 길이 없어 이재한에 대한 기록을 찾아보고 우연히 다시 연결된 무전을 통해 오성 연쇄살인 사건의 8번째, 9번째 시신 발견 지점을 알려준다. 때마침 7번째 사건 현장을 수색 중이던 젊은 이재한은 미래의 박해영이 알려주는 정보와 맞아 떨어짐을 느끼고 8번째 사건 현장으로 넘어간다.

당시 짝사랑하던 여인의 집 근처 역 주변에서 발생된 사건이었고 아직은 믿음이 없었지만 주변을 살피던 중 8번째 피해 현장을 발견하여 다행히 8번째 피해자는 살아날 수 있었다.

다음 시그널3화에서는 8번째 사건을 마무리하지 못한 범인의 추가 범행에 대한 행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무전기를 통한 서로의 믿음이 켜지고 미제 사건을 하나씩 풀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단, 2화 초반에 보인 이재한의 죽음 앞에서의 박해영에게 했던 말이 빠른 전개로 이어질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 








마지막으로 이재한이 연쇄사건의 8번째 피해자의 시신이 아닌, 미수 사건으로 연결되는 부분. 현재의 사진과 메모가 변경되는 부분.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암시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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