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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5화 리뷰

zzonsang2 2016. 2. 5.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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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5화 본방사수는 못했네요. 그래서 다시보기로 시청합니다. 일단 상세한 리뷰는 아래 구마곰님의 리뷰 바로가기를 참고하세요. 



초반 장면인데 형사들의 남녀성비가 거의 남자 위주이다 보니,

팀에 배정 받아 인사하러 온 날, 팀장의 저 표정ㅋㅋ참 현실적 입니다. 크게 중요한 장면이지만 그냥 불쌍해서..


아무튼 시그널 5화에서도 박해영 경위는 이재한 형사의 정체가 궁금하고 열심히 이재한 형사에 대한 기록을 추적합니다. 시그널 1화/2화에 등장했던 경찰내에서의 악역 쌍두마차 중 이재한 형사와 사이가 좋지 않던 형사..그 이름은 안치수..

악역 경찰청장, 안치수

이재한에게 뇌물수수협의을 조작한 사건. 진술자는 동일하게 박해영 경위에게 대답한다.

안치수 형사은 진술자에게 확인 전화를 합니다.

캬~이 배우 정말 한 인상하는 군요.


대도사건 : 1995년도 발생한 미제사건으로 부자집을 상대로 도둑질을 했던 사건


이재한은 해당 미제사건을 풀기 위해 박해영에게 대도사건에 대한 범인 정보를 물어보지만, 박해영은 해당 사건에 대해 알 길이 없다. 그래서 알아보던 중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고 결과적으로 (이재한이 체포했었던)엉뚱한 사람을 범인(오경태)으로 체포하게 된다. 


"12년 동안 아빠랑 살았고 아빠가 깜방에 있던 4년 동안 삼촌(이재한)이랑 살았다. 아빠 아니야. 아빠 아니야.." 라는 오경태의 딸. 

즉, 오경태와 딸은 이재한에 대해 고마움을 표현하지만, 체포 후 딸은 이후 한영대교 붕괴사고로 딸을 잃게 된다.


이에 분노하는 오경태와 슬픔에 잠긴 이재한의 이야기..





정말 시그널 5화에서는 "경위는 우리가 틀렸어요.(생략)이 무전은 시작되지 말았어야 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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