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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삿포로 여행은 전일정 렌트를 했다...

2년전에는 3일만 렌트를 했었는데....

이번엔 무조건 라벤더를 봐야 해서....

혹시 렌트한날 비가오고 렌트안한날에 날씨 좋으면 어떡하냐고 ㅋㅋㅋㅋ

근심이 많아서 김근심 이었지...!!!

일본에서 렌트하면 항상 토요타에서 했었는데...

이번에는 스카이 스캐너를 통해서 혼다 렌트카를 이용해 봤다...

치토세 공항에 도착해서 카운터에 가면 송영버스를 불러준다!!

송영버스를 타고 10분 남짓 가면 렌트카 사무실에 도착한다...

반납하면 공항까지 또 데려다 줌... 

우리가 빌린 차!!

차종은 피트 였던걸로 기억함!!!

(사진의 장소는 렌트카 회사는 아님)

상태가 너무 깨끗했고....

다만 외국인이 많이 안오는지 소통이 좀 불편했음.. ㅎㅎ

물론 우리부부가 영어도 잘 못하고 일어도 잘 못해서 그런거임... ㅋㅋ

한국어 할수 있는 직원이 없다는거... ㅋㅋ

언제나 그렇듯 콩글리쉬만으로 우린 또 잘 헤쳐나감!!!!

1200Km밖에 안뛴 새차량이었고,

하이브리드인지.. 중간에 정차하면 시동이 자동으로 꺼지더라...

기름은 경고등 켜지자 마자 만땅으로 주유하니 6만원정도 나왔음!!

"레귤라 만땅" 이라고 하면 가득 주유해주고,

카드가 안되고 캐시만 되는곳도 있으니 주의할것!!!

ETC신청을 했기때문에 고속도로도 잘 사용했고,

우리는 4박5일 일정 풀렌트, ETC포함 30만원에 했다......

내가 비교한걸로는 거의 최저가!!!

단지 네비게이션은 일본어만 가능하니,

구글맵은 필수로 사용해야 함!!!!

하지만 맵주소나, 전화번호를 안다면 네비게이션 몇번 눌러보면 그냥 검색할수 있는 수준이었음!!!

토요타 견적 냈던거에 거의 절반으로 할수 있어서 이번렌트의 만족도는 최상임!!

그리고 우린 4박 5일동안 무려 900Km를 뛰었다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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