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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 오브 클랜 clash of clan

moneyGOM 2016. 2. 1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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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 오브 클랜(coc)을 시작한지 1년 반 정도 된 것 같다. 예전 팀원들의 권유로 시작하여 이제 레벨 96정도이고 권했던 동료들은 도미네이션으로 갈아탔던 것 같다. 당시 동료들 레벨이 100근방이었고 한 50까지는 금방 키웠던 것 같다. 요즘에는 출퇴근 시간이나 가끔 시간날때 자이언트와 법사, 마녀 정도을 주축으로 하루에 2~3번 정도 공격하는 정도한다. 클랜은 영어권으로 적당한 곳에 가입하여 유지만 하는 형태인데 크게 흥미가 가지는 않는다.
어릴적 부터 육성 게임을 즐겨 했던 것 같다. 상위 단계/레벨에 도달하면 어떤 플레이를 보여줄까?라는 기대감과 현실과는 다른 대리만족으로 하는게 아닌가 싶다. 다른 글에도 언급했지만 요즘에는 붐비치을 다시 시작하여 이제 레벨 31정도에 탱크 7+중화기병 6 조합으로 즐기고 있다. 이건 의무병이 나오길 기대하면서 즐기는 중으로 coc처럼 인내가 필요하다.
Coc나 붐비치나 이런 게임을 즐기면서 한번도 현금 결제를 했던 적이 없다. 한번 현금 결제를 시작하면 끊기도 어려울뿐더라 현금 결제로 감당하기 어려운 시점에 도달하면 흥미를 잃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시간은 정말 소중하며 늦게 시작하여 일정 수준까지 올리기 위해 투자하는 것은 좋은 선택인 것 같다.
오늘은 7일짜리 보호막을 생성하고 방어시설이나 유닛 업그레이드를 준비 중이다. 자주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자원이 모이지 않는다. 골렘을 올려야 자이언트와 교체를 할텐데 지금은 골렘 보다는 자이언트가 더 효율적이다.
그리고 몇 번을 지웠다가 다시 설치했는지...새로 하면 또 재밌고..아무튼 지금은 약간 흥미가 떨어져서 보호막 치고 기다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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