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위버수제버거팝

moneygom 2016. 4. 28. 14:39
반응형

​본부 체육대회날인데 업무로 자리를 비울 수 없어서 불참하고 개인적인 볼 일로 은행에 방문했습니다. 혼자 뭘 먹지 하다가 버거킹을 검색해보니 고속터미널까지 가야 합니다. 회사 방향도 반대이고 다른 곳 없나 싶어서 맥도날드와 kfc을 검색해 봤지만 마찬가지로 바로 옆은 아니얐습다. 그러다가 그냥 햄버거로 검색해보니 수제버거가 근처에 있네요. 저기 한번 가보자는 마음으로 찾아갔는데 손님이 한명도 없네요. 11시 부터 영업시간인줄 알았는데 12시 부터라고 15분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포기하고 버거킹으로 갔더니 헐...저건 버거킹이라 하기 좀 그러네ㅋㅋ오픈된 매장에 긴 줄ㅋㅋㅋ뭔가 느낌이 야구장 갔다고 해야할까..아무튼 그래서 다시 회사 방향으로 향합니다. 좋아하는 덮밥집을 갈까 했는데 분위기가 혼자 들어가기 미안하게 생겨서 지나쳐서 가다보니 다시 위버수제버거팝이 나옵니다. 시간도 얼추 되서 가게로 들어가 자리에 앉습니다. 벽보고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길래 앉아서 버거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9,500으로 검색했던 것 보다 조금씩 가격 변동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음료는 주문 안하고 버거만ㅋㅋ


오랜만에 수제버거를 먹어서인지 확실히 패스트푸드의 햄버거 보다 맛있고 먹고난 후에도 속이 편안하네요. 탄산음료수를 안마셔서 트름도 안 나오고ㅋㅋ엯 탄산음료는 마시지 말아야 합니다ㅋㅋ
감자튀김 위의 소스는 개인적으로는 없어도 될 것 같고 버거는 패트, 베이컨, 달걀후라이, 토마토, 양상추, 치즈 등이 들어있습니다. 다 좋아하는 재료들이죠ㅋ
버거는 성인남성이 먹기 알맞고 더블패트 메뉴도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메뉴판을 안찍었네요.
오랜만에 회사 근처(?)에서 맛있게 잘 먹었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