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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도락 미사본점 방문 후기 🍖
📍 기본 정보
- 위치: 갈비도락 미사본점
- 방문 시간: 일요일 12시경
- 대기 시간: 약 10~15분 (앞에 13팀 대기)
- 주차: 넓은 편이지만 테이블 수 대비 크진 않음 (이중주차 발생 가능)
- 발렛 서비스: 있음 (직접 주차 선호하는 편이라, 차에서 대기하다 주차 자리 나와서 직접 이동 가능했음)
🏠 매장 분위기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꽤 시끌벅적한 분위기였어요. 고기를 드시는 분들도 있었지만, 갈비탕이나 냉면같은 간단한 식사만 하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넓은 공간이지만 손님이 많아 북적이는 느낌이었고, 고기 구워주시는 직원분들이 여러 명 계셔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한 분이 4~6개 정도 테이블을 담당하며, 타지 않도록 계속 신경 써주셔서 좋았어요.
🍽 주문 메뉴 & 가격
이번 방문에서는 원래 소갈비를 먹으려 했지만, 생각보다 시끄러운 분위기라 가볍게 한돈양념구이를 선택했어요.
주문한 메뉴:
- 한돈양념구이 (3인분)
- 육회
- 후식 냉면 (물냉면 & 비빔냉면)
- 된장찌개 (밥 별도 주문)
💰 총 가격: 13만 원
양이 푸짐해서 어른 2명과 초등학생 1명이 충분히 배부르게 먹었어요. 양이 많아서 비냉은 반정도 남김.
🥢 음식 & 맛
- 한돈양념구이: 적당히 달달하면서 감칠맛이 강한 양념이었어요.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고, 불 조절도 잘해 주셔서 타지 않게 익혀주셨어요.
- 육회: 신선하고 고소한 맛이 강해서 만족스러웠어요.
- 냉면: 후식으로 먹기 좋았지만, 제 입맛에는 비냉보다는 물냉이 훨씬 맛있었어요.
- 된장찌개: 구수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아 고기와 잘 어울렸어요.
- 반찬 & 상차림: 깔끔하게 나와서 부모님 모시고 오기도 좋을 것 같아요.


✅ 총평
✔ 장점
- 고기를 직원분들이 직접 구워줘서 편하게 먹을 수 있음
- 고기 맛이 좋고 반찬도 깔끔하게 나옴
- 가족 단위 방문에도 적합한 식당
❌ 아쉬운 점
- 점심시간에는 매우 붐비고 다소 시끄러운 분위기
- 주차 공간이 넓지만, 손님이 많아 이중주차 발생 가능
📌 재방문의사: 사람이 많지 않은 시간대라면 재방문 의향 있음! 😃

📢 한 줄 정리: 갈비도락 미사본점, 고기 맛도 좋고 서비스도 괜찮았지만, 붐비는 시간대 방문 시 북적이는 분위기는 감안해야 할 듯! 부모님과 함께 가도 무난한 맛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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