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집사 되기!!! (Feat. 뭉친털관리)
난 동물을 별로 안좋아한다... 어렸을때 강아지한테 물린적이 있어서 강아지도 별로고 고양이는 눈이 무섭다며~~ 그런 내 주위에는 고양이 집사님들이 계심.... 노르웨이숲을 키우는 친언니와 스코티쉬 스트레이트를 키우는 친한 동생.... 사실 언니가 노르웨이숲 키울때만해도, 너무 크고.. 무섭다고 별로 관심도 없었는데.... 동생네 고양이에 마음을 뺏김... 동생은 결혼전부터 집에서 고양이를 3마리나 키우던 프로 고양이집사... 우리 딸이 언니네 고양이때문에 하도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고 노래를 하고 내가 키워볼까 말까 고민하니.... 외출할때 하루 우리집에 맡겨줌~~ 고양이 집사 시뮬레이션~~!! 콩이 (동생네 고양이 이름) 는 붙임성이 너무 좋고 사람을 너무 좋아함!! 내가 알던 고양이가 아님~~ 털도 너..
Say! 구마곰
2018. 2. 2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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