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순이 병원놀이
그동안 구매한 병원놀이 세트와는 많이 다르다. 일단 made in korea. 제품 내구성이 뛰어나고 튼튼하며 청진기 기능도 훌륭하다. 또한, 말하는 세요가 신기하다. 손에 올리면 말을 하고 젖병을 입주변에 가까이 가져가면 꿀꺽 거린다. 병원 상자에 뒤껑을 열고 검은색 동그라미에 올리면 또 다른 이벤트가 발생하고 가운데 주황색은 침대이다. 콩순이 마트놀이에 비해 활용도가 크고 잘만들었다는 느낌이 든다. 체온계를 누르면 랜덤하게 체온과 세요로 몸 상태를 알려주는데 딸아이가 그걸 보고 세요 아쁘다고 한다ㅎㅎ명찰은 사진 속에 없는데 아직 어려서 그런건지 먕찰은 안 좋아해서 착용은 안하고 나중에 의사가운 같은거 한다고 할때쯤에 착용할 것 같다. 청진기는 뒤에 버튼으로 랜덤하게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데 건강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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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25. 14: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