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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늦은 다이어트 기록!!!

현재까지 총감량 -9.2kg, 이번주 감량 -0.4kg

 

 월

화 

수 

금 

토 

일 

 식단

 라떼

삼겹살

라떼, 불고기,

사골국 

라떼

 삼겹살

라떼

삼겹살 

라떼

삼겹살 

호두과자 3알
핫바 1/3

맛밤 5알

과자 조금

물회

(밥반공기,소면)

김치만두3개

(2개는 속만)

 장어 많이~

 총감량

 -9.1kg

 -9.0kg

-8.5kg 

-8.9kg 

-9.4kg 

-9.7kg 

-9.2kg 

뭔가 일요일에 항상 몸무게가 증가되는것 같아서 ㅋㅋㅋ

좀 억울한 측면이 있는것 같아 

매일매일 몸무게 체크한걸 적어보기로 함 ㅋㅋㅋㅋㅋ

게다가... 메뉴가 단조로워지니까.... 

음식사진을 안찍게 되서 ㅋㅋㅋㅋ

사진이 없는게 많아서 식단표를 대신할겸ㅎㅎㅎㅎ

전에도 말했지만...

원래 라떼는 안좋아했었는데 갑자기 꽂혀가지고....ㅎㅎㅎ

폴바셋 라떼처럼 만들어보겠다며 ㅋㅋㅋㅋ

집에서 만든 라떼....ㅎㅎ

우유를 데워서 블렌더로 거품을 냈더니 영 맘에 안들지만....;;;;;

월요일은 라떼 한잔과 삼겹살 드심!!!

화요일~~ 근로자의 날!!

우리 아이 유치원은 정상등원이어서 아이는 등원시키고 데이트~~

전부터 궁금했던 폴바셋 시나몬라떼~~

시나몬 향이 좋아서~~ 신랑한테 한번 먹어보라고 시켰는데..

윽~~달아....ㅜ.ㅜ

그냥 시나몬만 들어가는게 아니고.... 시럽이 잔뜩 들어있음....

절~~대 먹으면 안됨!!!!

내가 시킨 따뜻한 라떼~~

이게 진리!!!!!

우유는 전에도 말했듯 소잘유!!!(소화가잘되는 우유)

학원근처에 있는 폴바셋강남점에서는 소잘유는 라떼아트 안해줬는데 ㅋㅋㅋ

스타필드는 정성껏 해줌!!! 

이날은 연휴에 쉬려고... 

시댁에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들고 미리 방문!!

시댁에 간다는건 어느정도 일반식을 해야 한다는뜻!!!

다행히 어머님이 사골국을 끓여주셔서....

사골국 한그릇 시원하게 드시고!!

불고기를 해주셔서... 양념이 있는거 무시하고 그냥 먹음!!!

다음날... 500그람의 증량 ㅋㅋㅋ

이렇게 바로 나타나는게 아닐텐데... 신기!!!!


그리고는 수요일, 목요일은

계속 집에서 라떼한잔 점심으로 마시고....

저녁으로는 삼겹살은 먹었음!!!

금요일은

외식이었는데.... 

역심 삼겹살 외식!!!

근데 삼겹살인데도 외식하니 숯불맛 나서 또 삼겹살은 다른맛!!!

소금이 엄청 맛있어서 깜짝 놀램....

엄마가 죽염같다는데.... 죽염을 구해야 할판!!!

이제 소금맛까지 구분하는 경지에 올랐던가..!!

외식 삼겹살 이었기때문에... 쌈장은 넣지 않고

오로지 소금맛으로 먹음!!!

그리고 드디어 토요일!! 어린이날!!

우리딸이랑 모래놀이하러 바다 가기로 한날인데...

이날... 모든걸 내려놓겠다며...

나의 패기로 준비한 간식가방!!!

그치만... 키토할 운명이던가.... 

이날이 -9.7kg으로 가장 많이 빠진 날이기도 했음.....

그래서 마음을 다잡고....

종류는 가리지 말고 먹고....

대신 과식은 하지 않기로 다짐!!!!

이날 식사로 먹은 물회!!!

맛집이라고 그래서 줄서서 기다려서 먹음!!

사실 강릉짬뽕순두부가 먹고 싶었는데...

코스랑 시간이 맞질 않아서.... 그냥 포기!!!

소면은 한주먹 준거 다 넣었고,

밥은 반공기만 말아서 먹음....

사실 나중에 한숟가락 더 넣어 먹긴 했음... 맛있어서 ㅋㅋㅋㅋ

저녁은 딸이 집에가서 먹겠다고 해서

열심히 달리고 달려 집근처 만두집에서 만두를 사옴...

사실 이건 영자언니때문에 ㅎㅎㅎ

우리 집근처에 있는 만두는 피는 두꺼워서 

딱 한개만 피까지 다 먹고

나머지 2개는 속만 파먹음!!

근데 피 없어도 충분히 만두맛!!!

담에 먹고 싶을땐 속만 먹어도 될것 같은~~ ㅎㅎ

이날 진짜 중간중간 호두과자도 먹고 핫바, 오징어, 과자, 조금씩은 다 먹음!!

하지만 많이 먹지 않았음...

그러면서 느낀게... 내가 전부터 이렇게 조금씩 먹었으면....

이렇게 다이어트 할일이 없었을것 같다는 ㅋㅋㅋㅋㅋ

그리고 일요일.....

아... 놀려갔다와서 500 그람이 증량되어....

사실 먹고 싶지 않았지만....

난 또 자식이기도 하니....

엄마 아빠랑 장어 먹으러~~~

일단 또 먹으러 왔으니 

각잡고 끝까지 잘~~ 먹었음!!!!

그래도 연휴내내 이정도면 선방한것 같다....ㅎㅎㅎㅎ

처음 2개월만에 처음 일반식 해봤는데.... 

나쁘지 않았고....

일단 내 목표치까지 아직 남았으니까.....

조금더 열심히 해보고... 

유지 할때는 중간중간 일반식 가끔 해도 될것 같다고 생각했음!!

하지만 완전히 풀지 않는게 중요할것 같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으니....

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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