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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변경 이후 팀원들과의 점심값은 바로 지불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이전에는 구글문서도구를 공유하여 월단위로 정산하는 방식이었는데 지금은 카카오톡의 뱅크월넛카카오를 이용하여 점심값을 지불한다.
뱅크월넛카카오는 자신의 은행계좌를 연결하여 카카오가 중간에서 쉽게 돈을 이체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 제공되는데 자신의 계좌로 이체 시키는 것은 익일 12:00이후에 가능하다. 여기서 주의할 전은 영업일 기준이기 때문에 휴일 이전에 입금된 내역은 다음 영업일 12:00이후에 자신의 계좌로 이체 시킬 수 있다. 만약 뱅크월넛카카오를 이용해서 급히 돈을 이체 받고 현금으로 사용하려면 곤란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돈이 부족한 학생 등은 참고해야 할 사항이다. 직장인들은 대부분 크게 문제되지는 않을 것이다.
아직 오프라인에서 사용은 못해봤고 점심값만 열심히 주고 받고 있는데 한동안 잘 쓸 것 같다.
사용방법은 뱅크월넛카카오를 설치 후 자신의 은행 1계좌를 등록한 후, 친구대화하기에서 +기능을 이용하여 보낼 수 있다. 또는 설치한 뱅크월넛카키오에서도 "보내기" 을 이용하여 카카오톡의 친구목록에서 선택할 수 있다.
장점은 이체수수료 없고 간단히 등록된 사용자에게 간편한 암호 입력 방법으로 편하게 송금할 수 있다는 점이다.
입금받은 것을 1건씩 확인 후 내려받아야 하는데 송금오류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면 장점이겠지만 다른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아쉬운 부분이다. 여러 사람에게 받은 내역을 일일이 승인하는게 상당히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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