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일상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재택근무도 시작하고 밖에 외출 없이 집에서만 지내고 있다. 물론 각종 쓰레기(생활/음식물)는 배출해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경우만을 제외하면 정말 집에 감금 아닌 감금 중 이다. 재택 근무를 시작하고 지금까지도 가족의 배려로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다. 아내가 쓰던 공부방은 자연스럽게 사무실 환경으로 변경됐고 기본 근무시간에는 최대한 근무에 지장을 주지 않게 하려고 조심해준다. 가볍게 아침을 시작할 수 있는 커피와 간식 부터 편안하게 집에서 바로 점심을 해결할 수 있게 맞춰주는 부분 부터 하여 주말에만 느끼던 그런 부분들을 요즘에는 평일에도 매일 느끼면서 감사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또한, 딸의 현재 나이는 8살이고 올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입학식 ..
Say! 머니곰
2020. 3. 7.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