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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한지 6개월도 안된 신발이 상태가 저러네요;; 겨울 1~2달은 미끄러워 신지도 않았거늘..어찌 상태가 저리된 것인지..
매장에 연락했더니, 오라고 하네요. 갔더니 아웃솔(밑창)은 어떤 경우에도 a/s는 힘들다고 하네요. 매장 직원의 실수로 잘못된 정보를 제공했다면서 죄송하다고 합니다. 본사에 심의 의뢰해주겠다고 하여 우선 보냈습니다. 물론 오늘 힘들다고 연락왔네요.
# 업체 주장 #
1. 아웃솔(밑창)의 경우에는 어떤 경우에도 A/S 는 어렵다.
2. 갈라진 부분에 소비자가 심한 스트레스를 줘서 그렇다.
3. 위와 같은 사례가 없어 믿을 수 없다.
대략적으로 위와 같은 내용으로 주장 합니다.
# 제 생각 #
1. 6개월 미만의 신발이 첨부 이미지와 같은 상태가 됐다는 것은 제품하자이며, 이에 대한 제품 검증은 판매자 과실 아닌가?
2. 신발의 용도는 출퇴근 도보용으로 사용했으며 다른 신발과 혼용해 착용했다. 또한, 운동시에는 그에 맞는 신발을 착용했다.(농구화, 런닝화 등)
3. 저 역시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정말 어이없다.
소비자 보호원에 해당 사항을 등록해준다는 내용을 들었지만, 서류 작성을 위해 방문하길 요청합니다. 시간 아까워서 택배로 신발은 보내달라고 요청했으며, 이후 과정은 개인적으로 처리하겠다고 매장 직원분과 통화했습니다.
"나이키 맥스 90" 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신발이었는데 위와 같은 일이 발생하여 많이 아쉽네요. 참고로 매장 직원분께 물어본 사항 입니다.
# 질문 #
질 : 출퇴근용으로 사용한 신발이 이러면 어찌합니까? 이번에 루나 사려고 했는데, 어떤가요?
답 : 루나의 경우도 아웃솔(밑창)의 수명이 짧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포스를 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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