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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로그
여행 4일차!! 츠키지 시장 가는날!!발걸음도 가벼운 우리딸힘들만도 한데 씩씩하다!!아사쿠사뷰 호텔에서 지하철 타러 가는 씩씩한 발걸음!!도쿄 메트로 패스 처음 사용하는 날이었는데~너무 자연스럽게 되서 다행이었음...사실 이날까지도 전날 스카이트리 갈때 토부선에서 안됐던 메트로패스때문에...불안불안해 하고 있었음... ㅎㅎ말로는 안되면 그냥 돈 내고 다니면 된다고 했으나....이모든게 내가 준비한것들이어서... 안되면 어쩌나 하는 마음이 있었음..;;;아 이노무 성격....츠키지 시장에서 흔하게 보이는 참치 머리 ㅎㅎ 참치머리라고 생각했는데.. 아닐수도 ㅋㅋㅋ정정해서 생선머리라고 하자!!츠키지 시장이 궁금했던 이유중 하나인 달걀말이를 찾아~~원나잇푸드트립에서 박나래가 갔었던곳 !!역시나 사람이 많았지만~..
아사쿠사역에서 스카이트리 가기!!도보로도 갈수 있다고 들었는데...6살딸이랑 걸어가는게 자신이 없어서 매트로 이용!!이게 우리의 첫 메트로 이용 ㅋㅋ우리나라에서 예약해서 간 72시간 도쿄 메트로 패스 이용했는데...안된다....;;;;급 당황... 나중에 찾아보니 이게 토부선인가 그래서...72시간 매트로패스에 해당이 안됐던....다음에는 그냥 스이카를 쓰자며 ㅎㅎ이렇게 한정거만 오면 도쿄 스카이 트리역!!별도로 티켓을 사서 그렇지~ 한정거장이라 편하게 오긴했다.도쿄 스카이트리에는 소라마치라는 대형 쇼핑몰이 같이 있어서전망도 보고 쇼핑도 하며 시간 보내기에 좋다!!역시 우리나라에서 미리 예약한 바우처를 이용해서 바로 입장!!줄 안서고 입장해서 좋았다!! http://zzonsang2.tistory.com..
여행 3일째....오다이바에서 아사쿠사까지 수상버스 타기!!보통 아사쿠사에서 오다이바로 오는 글들이 많아서...많이 찾아보고 결정했던 루트!!내 가장 큰 고민은... 배에 탈때 캐리어 갖고 타도 될까???사진으로 봤을때 거의 유람선 느낌이라....찾아보니까 20인치 캐리어 정도 들고 타는 사람들은 더러 있었다....하지만 나는 28인치와 24인치 캐리어 두개로 도전!!!다행히 비가 오지 않는 오다이바!!아쿠아시티쪽에 산책로가 있는데...그길따라 쭉 걸으면 오다이바 씨사이드 파크로 갈수 있다계단이 없어서 더 좋음!! 나는 전날 답사도 갔었던 ㅋㅋㅋㅋ이런 소심한 A형 ㅋㅋㅋ미리 안가봐도 될정도로 찾기가 쉽다!!아쿠아시티 바로 앞!!이용하는 사람이 많은 편이 아니라 복작저리지 않아서 좋다!!근데 대합실안에 화..
오다이바 다이버시티!! 온천다녀오고 호텔에 잠시 쉬고 갈까 했지만.... 일단 들어가면 애기설득해서 또나오기가 힘들어서 일단 고고!! 다이바역에서 다이버시티 가는길~ 아주아주 큰 고가로 연결되어 있어서 너무 편하다... 다이바역에서 걸어서 1~2분 정도면 도착한다 바로 2층으로 안들어가고 아래로 내려왔더니 보이는 건담 ㅎㅎ 난 건담을 좋아하지도 본적도 없지만 일단 크고 멋있게 생겨서 한참 쳐다 봤다~ 우리 신랑도 어릴떄 건담좋아했다구 보면서 너무 좋아하더라... 디테일이 너무 좋다... 이런거 만들생각을 했을까.... 대단함 건담을 뒤로하고 1층으로 들어오면 바로 있는 푸드코트!! 푸드코트라고 무시하면 안됨... 여기 우동진짜 어마어마하게 맛있었다!!! 내가 고른건 소고기 온천계란 우동인가 그랬는데.....
도쿄에서의 두번째 날!! 오늘도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 온다... 괜찮다...괜찮다.... 어차피 6일동안 하루라도 비가 안오길 바라며 온 여행이잖아.... 모노레일타고 출동~~!! 금요일 10시반경이었는데도 사람이 많다.... 모노레일이 무인인줄 알았는데 앞쪽에 기관사가 있어서 당황 ㅎㅎ 원래는 디즈니 가는 날이었지만... 날씨때문에 다른날로 미룸.... 오오에도 온천에 도착... 텔레콤센터에 내리면 된다... 역을 몰라도 창밖으로 오오에도 온천이 보여서 쉽게 찾을수 있었다~~ 비가 오지만 온천은 괜찮을것 같아서~ 오히려 뭔가 한적하니 좋을것 같은 느낌 캐리어 들고 오는 사람들도 있었다.. 안쪽에 보니 캐리어 보관함도 있더라... 오픈시간 5분정도 남기고 도착 ㅎㅎ 사람들이 대기선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
오다이바 아쿠아시티다이바역에 있고,그랜드 닛코와 힐튼오다이바와 연결되어 있다 도쿄여행의 첫일정!!무조건 토이저러스 ㅋㅋㅋㅋ아쿠아시티 1층에 토이저러스가 있다....우리딸이 내내 기다린 ㅎㅎ유투브에서 본 키티 비행기를 사고 싶어했는데...토이저러스에도 없고...키디랜드도 다 뒤지고 다녔는데 없음....결국 한국에서도 안사는 코코밍을 샀다는 ㅋㅋㅋ그리고 찾은 풍월!!아... 나 이거진짜 할말 많음... 네이버에서 풍월 검색하면 첫번째로 뜨는 블로그가 있는데...거기에 4층에 있다고 되어 있어서 4층을 진짜 5번은 뱅글뱅글 돌았다....거의 폭발직전에 다른거 검색하니까 6층이라고 ㅋㅋㅋㅋㅋ아놔...6층 올라가니 떡하니 있었다....그 블로그 댓글 보니까 누가 나처럼 고생했다고 글 수정좀 해달라고 했던데...6..
하네다 공항에서 오다이바에 있는 그랜드 닛코로 출발!!너무 편한게.... 공항 리무진이 있다!!짐을 끌고 돌아다닐 필요가 없음...물론 닛코 호텔자체가 위치가 다이바역에서 연결이라모노레일 타도 괜찮았겠지만... 우린 아이가 있으니 편하게~~11시15분쯤 도착해서 잠시 기다렸다 버스 탔다~~우리딸은 만으로 4살이라 사실 티켓 안끊어도 탈수 있는데아이가 좌석이 필요하면 티켓을 사라고 하길래...그래서 그냥 우리딸꺼도 끊구..친절한 직원분의 도움으로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와 4번홈에서 버스 기다림!!시간 착착 잘 맞춰서 오고 !!맘에 들었어~~단점은.... 오다이바가 하네다에서 2~30분 밖에 안걸린다고 들었는데...국제선에서 국내선1, 국내선2 를 거쳐서 승객을 태우고 가는거라거기서 15분 잡아 먹음 ㅎㅎㅎ..
면세품 뜯는다는데...엄마보다 더 신난 우리딸~~!!우리딸은 진짜 나보다 화장품 관심이 100배는 더 많은듯!!여태 해외나간중~ 가장많은 화장품을 산것같다...난 화알못...ㅋㅋㅋㅋ이제 살빼는건 포기했고...통통하지만 예뻐져보자며~ 화장을 안하니까 뭐 집에 있는게 없어.....ㅜ.ㅜ이번 면세는 다 내 화장품 + 우리딸꺼 + 그리고 썬글라스~~!!1. 투쿨 포스쿨 쉐딩...검색해보니~ 이게 국민쉐딩이라고 ㅋㅋㅋ난 잘 모르니까 일단 유명하다니~~쉐딩 해보니까... 내가 생각했던 뮤지컬 화장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된다~~맘에 들어~~2. 나스 섹스어필 웜톰 피부 갖고 있는 사람은 무조건 사라는...볼이 있음 사라는, 100번 사라던 그 블로셔~~은은한데 약간 펄도있고 해서 맘에 드는데...아직 화장하는게 어색..
제주도 갈때 아시아나 이용해본적은 있지만 국제선은 처음이에요~그러고 보니 김포공항을 이용한 국제선 이용자체가 처음이네요^^인천공항은 아이랑 가면 패스트트랙을 사용해서 좋은데...김포공항은 규모가 작아서 인지 패스트트랙 서비스는 없어요~대신 공항자체가 크게 붐비지 않아서 체크인은 좋았어요~~ 좀 실망스럽던게...기재가 너무 예전꺼라...개인적으로 진에어보다 못한 느낌....ㅜ.ㅜ기내식은 뭐 평범했구요~~신랑이 메밀 알러지가 있는데 메밀이 나와서 좀 실망했대요 ㅋㅋㅋ근데 메밀 좋아해도 저건 못먹는 음식입니다...불어도 불어도 너무 불어서.... ㅎㅎ미리 예약한 키즈밀이에요~~저희딸은 6살이고 음식 많이 가리는 편이라..어차피 안먹을거 알지만... 혹시나 해서 주문.. 오므라이스&소세지를 주문했습니다~~짜잔~..
11번가에서 핫딜로 산 에어프라이어3만원 안되는 가격에 구매했어요~~사실 전부터 에어프라이어 사고 싶었는데...필립스 에어프라이어는 그냥 한번 써보고 싶은것치고는 가격이 좀 나가서 망설였거든요..기름에 튀기는것만큼 맛있겠냐며^^그런데 이건 3만원도 안되길래... 그냥 에어프라이어가 어떤건지 맛만 보자고 샀어요!!크기는 뭐 작다고 알고 있어서 ㅎㅎㅎ어른 손만한 사이즈에요~~간단하게 감자튀김이나 치킨텐더 같은거 튀기기 편한 사이즈요~~에어프라이어 후기 보면 호불호가 엄청 갈리더라구요....좋아하는 분들은 맨날 사용한다고~~ 너무 잘샀다고 하시고별로라는 분들은 쓸일 없고 거의 쳐박아 놓고 안쓰신다고....저는 사용해보니까 그 중간정도 되는것 같아요딸이 감자튀김을 좋아해서~그거 해주기 편하구.....생선도 가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