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곰 & 머니곰

우연히 알게 된 갤럭시 S 의 초기화 버그.. 처음 본 내용은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배터리 분리된 경우 발생될 수 있다는 얘기만 듣고 검색을 해봤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사태가 심각해 보이더군요..정상적으로 종료한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는 얘기들이 있습니다. "갤럭시 S 초기화 버그" 이런 식으로 검색해보시면 상당히 많은 글이 나옵니다. 지인 중에도 어제 초기화를 경험하셨다는 분이 있더군요..음..백업을 열심히 해야겠어요..연락처 등은 날리면 골치아프잖아요.. 게임 등의 기록 날리는 건 뭐 그냥 어느 정도 참겠지만, 그 외 것들은 골치 아픕니다. 아무튼 요즘 야근 많이 하는 것 같던데..빠른 시일내로 명예회복 하길 바랍니다. ------------------------------------------..

6월 30일에 개통했습니다. 기계 출고 날짜는 6월 25일로 찍혀 있습니다. 6일 정도 사용해 본 소감은 대체적으로 만족하는 정도 입니다.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해 봐서 어플 들에 의한 이점과 슈퍼아몰레드와 4인치 화면으로 보는 시원시원한 느낌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직업이 프로그래머로 컴퓨터를 늘 만지게 되고 여러 전자 제품도 주변분들을 통해 접해보곤 합니다. 그래서 인지 개선되고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조금씩 보이고 있습니다. 우선 불만 사항을 정리해 보면, 1. 여분 배터리를 늘 챙기고 다녀야 한다. 2. "홈" 에서 "메인메뉴" 로 이동시 3초 가량 대기 상태로 빠지는 현상이 발견된다. 3. 메인메뉴에서 어플 삭제시 백그라운드로 동작하지 않아 멈춰있는 현상이 보인다. 4. "전화" 사용시 통화 버튼과 받..

결국 갤럭시S를 구매했습니다. 스마트폰은 처음 써보는 것이라 익숙하지 않았지만, 몇 시간 만져보니 재밌내요. 처음에 회사 공유기로 Wi-Fi 를 시도하는 데 이상한 문제가 발생하여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봤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게 아니였습니다. 공유기에 랜선이 연결이 안된 상태였습니다ㅡㅡ; 누가 뽑았는지..회사에서는 노트북을 사용할 일이 별루 없어서 확인을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갤럭시 S 구매하고 알았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도 잘 됩니다. 어제 고민을 했었습니다. 살까말까 그러던 중 여자친구와 상의한 끝에 바로 구매하기로 했던 겁니다. 어제 예약하고 오늘 오전 11시에 받아서 오후 2~3 사이에 개통 완료했습니다. 안드로이드 2.2로 빨리 업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사용해보고 리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