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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와 도시락 - 스스키노역 근처

moneygom 2016. 6. 6.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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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공원에서 야경을 구경하고 호텔로 돌아가는길에 저녁으로 먹을 도시락을 발견하고 우연히 들렸다.
스스키노역에서 머큐어호텔 가는 길에 있는 가게이다.



밤에 찍은 사진이 없어서 귀국하는 날 찍은 사진에서 발견하여 담아 본다.


490엔 짜리 로스까스덮밥을 아내가 주문하고 안에서 기다려서 수령하고 호텔에 들어가 이것저것 일본에서 산 음식들과 먹는데ㅎㅎ
따뜻해서 그런지 이게 제일 맛있었다ㅋ
스스키노역은 유흥가라 그런지 밤에도 환하다ㅋ
날씨가 좋아 밤에 돌아다닐 수 있었다면 야식으로 이것저것 먹었을텐데..졸리지 않다는 딸아이를 억지로 재우고 다음 날을 기다려야 했던 아쉬운 여행ㅎㅎ
담에 또 가면 날이 좋았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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