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곰 & 머니곰

시그널 5화 본방사수는 못했네요. 그래서 다시보기로 시청합니다. 일단 상세한 리뷰는 아래 구마곰님의 리뷰 바로가기를 참고하세요. 오늘의 구마곰님의 리뷰 바로가기 초반 장면인데 형사들의 남녀성비가 거의 남자 위주이다 보니,팀에 배정 받아 인사하러 온 날, 팀장의 저 표정ㅋㅋ참 현실적 입니다. 크게 중요한 장면이지만 그냥 불쌍해서.. 아무튼 시그널 5화에서도 박해영 경위는 이재한 형사의 정체가 궁금하고 열심히 이재한 형사에 대한 기록을 추적합니다. 시그널 1화/2화에 등장했던 경찰내에서의 악역 쌍두마차 중 이재한 형사와 사이가 좋지 않던 형사..그 이름은 안치수..악역 경찰청장, 안치수이재한에게 뇌물수수협의을 조작한 사건. 진술자는 동일하게 박해영 경위에게 대답한다.안치수 형사은 진술자에게 확인 전화를 합니..

버스 정류장 옆에 있는 쓰레기통에 누군가 명절 선물 박스를 버리고 갔다. 내용물을 확인 못했으니 정확히 버리고 간 것이 맞나?라고 질문한다면 딱히 해줄 말은 없다. 논지는 공공을 위한 물건 및 장소, 편의시설을 악용하지 말자는 의미에서 글을 남긴다. ​​

버스 정류장 옆에 있는 쓰레기통에 누군가 명절 선물 박스를 버리고 갔다. 이런건 본인 집에다 버리길.. ​​

팀 변경 이후 팀원들과의 점심값은 바로 지불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이전에는 구글문서도구를 공유하여 월단위로 정산하는 방식이었는데 지금은 카카오톡의 뱅크월넛카카오를 이용하여 점심값을 지불한다. 뱅크월넛카카오는 자신의 은행계좌를 연결하여 카카오가 중간에서 쉽게 돈을 이체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 제공되는데 자신의 계좌로 이체 시키는 것은 익일 12:00이후에 가능하다. 여기서 주의할 전은 영업일 기준이기 때문에 휴일 이전에 입금된 내역은 다음 영업일 12:00이후에 자신의 계좌로 이체 시킬 수 있다. 만약 뱅크월넛카카오를 이용해서 급히 돈을 이체 받고 현금으로 사용하려면 곤란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돈이 부족한 학생 등은 참고해야 할 사항이다. 직장인들은 대부분 크게 문제되지는 않을 것이다. 아직 오프라인..

자동차 판매량이 궁금해서 검색해 보니, 다나와 사이트에서 좋은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었습니다. http://m.auto.danawa.com/auto/?Work=record 차종별, 브랜드별, 월별 등 일반인이 참고할 만한 정보는 다 있는 것 같습니다. 시간될때 상세히 조회해 봐야겠습니다. ​

어제 점심으로 순대국을 먹었습니다. 방배역 까지 이동하여 순대국을 먹으러 했는데 당초 목적지는 다른 순대국집이었지만 사라지고 조그 더 지나 처음 가보는 순대국집(24시 방배동순대국전마루)을 방문하게 됐습니다. 인원은 6명이고 이미 만석이라 기다려야 합니다. 일단 한 테이블이 생겨 일행 중 3명만 합류하고 나머지 인원은 기다립니다. 전 순대, 고기 다 좋아해서 일반으로 주문하고 기다렸습니다. 코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 자리에 앉고 기다리는데 같이 앉은 일행이 코를 킁킁 거립니다. 테이블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것. 알고 보니 행주가 범인. 그래서 휴지로 물끼를 제거했지만 지나가시던 사장님 친절하게 다시 행주로 테이블을 닦아주셔서 다시 냄새 난다는 일행ㅎㅎㅎ 순대도 고기도 양으 풍족하니 맘에 들었습니다...

최근 현대자동차 MDPS관련하여 리콜 등의 수리 이슈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리콜이라 함은 제품 결함에 의한 문제로 일반적으로 판매한 소비자에게 매체를 통한 홍보로 진행을 한다. 마케팅 측면에서 소극적인 방향으로 진행할 수 밖에 없다. 대부분의 판매 제품에서 판매 후 사후 관리는 우선순위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재고를 팔아야 하는 입장에서 사후관리는 이후 문제이기 때문이다. 하루 일과에서 사후관리에 투자를 할 만한 시간은 넉넉하지 않고 대부분의 품목이 소비자를 추적할 방법이 없는 것도 이유일 것이다. 자동차의 경우에는 다른 판매 제품에 비해 영업사원의 주기적인 안부 문자메시지 등 인연의 끈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는 것 같다. 그럼 안부 문자 메시지가 자동차 ..

카봇 마이크로 싼타페 에이스 입니다. 요즘 카봇을 보는 우리딸ㅎㅎ남자 조카 녀석이 카봇 에이스 레스큐가 있아서 검색하던 중 알게 된 초 미니 사이즈. 크기가 감이 잘 안와서 구매하긴 했지만 생각보다 더 작았습니다. 요즘 설 명절이라 택배가 오후 10시 넘어서 왔습니다. 딸은 코 자고 있기 때문에 제가 사진찍고 먼저 개봉 했습니다. 손오공에소 제법 잘 만들었네요. 택배비 포함해서 7천원 조금 안되는 돈으로 구매했는데 이 정도라면 한두개 있어도 잘 가지고 놀 것 같습니다. 이동 시 휴대가 간편해 보이는 장점이 있지만 너무 작아서 잃어버릴 수도 있겠어요. 내일 딸이 보고 좋아했으면 좋겠습니다. 변신은 못 찍었네요. ​​​​​​​​ ​​​

회사 근처에 있는 중국집으로 주변에 괜찮은 식당이 없어서 가끔 점심 먹으러 간다. 어제는 볶짬면을 먹었고 배부르다ㅋㅋ 어제 짜장은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괜찮았습니다ㅋㅋ 배달도 하는 것 같아요 ​​

이사 오면서 거실 화장실만 대림바스로 리모델링(?)하고 6개월이 지난 오늘. 아침에 우연히 세면대 자동팝업을 보니 이물질이 상당히 있었다. 정식명칭을 잘 몰라서 검색해보니 판매자들이 자동팝업이라고 불러서 자동팝업이라고 하겠다. 청소용 칫솔로 열심히 닦아보니 어느 정도 해결은 됐지만 안쪽까지 깨끗이 청소가 된 건지 알 수 없던 순간..두둥.. ​​ 이렇게 분리가 되는 것이다ㅎㅎ좋쿠나~이런게 있는 줄도 모르고 머리카락 등 청소 걱정을 했었다. 화장실의 다른 부속품도 이런 식으로 분리 가능한지 확인해 봐야겠다.